
코웨이가 오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 다솜교실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형 한의사를 초청해 ‘음양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대상 ‘착한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웨이는 오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 다솜교실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형 한의사를 초청해 ‘음양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대상 ‘착한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착한교육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코웨이 본사와 R&D 센터로 초청하여 실시하고 있는 ‘대화형 토크쇼 형식’의 감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2월부터 시작돼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착한교육은 임직원들이 만나고 싶은 강사를 직접 추천하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주요 강사로는 나승연 전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이미도 작가, 강신주 철학박사, 홍지민 뮤지컬 배우 등으로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했다. 또한 근무시간 내에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타 교육 대비 참여도 역시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재석 코웨이 인재개발팀장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경험은 업무 시 창의력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개발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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