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사조 안심닭가슴살’ 캔 4종 리뉴얼 출시

[사진=사조해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사조해표는 참치캔과 연어캔에 이어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시킨 ‘사조 안심닭가슴살’ 4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조 안심닭가슴살’은 업계 최초로 기존의 강철 뚜껑으로 제작된 원터치캔 대신 알루미늄 호일을 가볍게 벗겨내는 ‘안심따개’ 방식을 적용해 캔 개봉 또는 폐기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의 위험을 줄였다.

또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결이 살아 있도록 손으로 직접 찢어 닭가슴살 고유의 육질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저칼로리 닭가슴살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합성 첨가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30g당 20kcal로 지방 함유량을 최소화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안심따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시킨 ‘사조 안심닭가슴살’은 오리지널과 훈제맛, 불닭, 장조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임대영 담당은 “참치캔과 연어캔에 이어 닭가슴살캔까지 안심따개를 적용한 것은 사조해표가 최초이며, 유일하다”며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 안전까지 향상시킨 ‘사조 안심닭가슴살’은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간편히 먹을 수 있어 여름철 저칼로리 영양 간식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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