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송기간 중, 8개 항로(덕적, 이작 등)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314회 증회(714 →1,028)하여 여객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여객이 폭주하는 항로에는 수시로 증회운항 실시와 아울러 필요시에는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금년 하계 휴가철 기간중 피서객 등 수송여객은 지난해 보다 10% 감소한 16만6,000명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