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베스트코, 식품 위생 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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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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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베스트코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지킴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남이섬의 호텔 정관루 등 직영 식당 및 카페, 총 9개 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점검과 식품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

남이섬은 연간 방문객이 300만 명에 이르는 유명 관광지로 보다 철저한 여름철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해 대상베스트코와 식품 위생 점검 및 식품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

대상베스트코는 자사의 고객사들에게 ▲식자재 유통기한 및 원산지 관리 ▲조리기구 위생 관리 ▲표시사항 관리 등 식품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규와 식품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 위생 점검 및 식품 위생 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상베스트코는 오는 8월말까지 ‘특별 식품 위생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순겸 대상베스트코 사업본부장은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고객업소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식품 위생 점검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대상베스트코는 앞으로도 고객업소들의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베스트코는 식자재 공급업체와 전국 지점 등을 대상으로 정기·수시 품질 위생 검사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식품안전 활동을 전개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자재 유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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