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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과학기술·ICT 분야 안전관리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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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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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관리 혁신 방안' 마련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소관 업무에서의 '재난·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이번 방안은 내부 관리 과제와 협업 과제로 나뉜다.

내부 관리 과제는 △전 직원 안전의식 혁신 △튼튼한 안전관리 기반 조성 △재난안전관리 체계 개선 △미래부 및 산하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또 협업 과제로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 △통신 및 전파 분야 재난 대응 △방송 분야 재난 대응 등이 지정됐다.

미래부는 이번 방안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고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규정된 안전책임관(CSO)제도를 총괄안전책임관(부처 기획조정실장), 부문 안전책임관(부처 해당 국장), 기관 안전책임관(산하기관 부기관장) 등으로 세분화했다.

이창한 미래부 기획조정실장은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발굴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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