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동양생명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를 통해 접수 받으며, 개인 자격으로 신청하거나 봉사 동호회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동양생명 재능천사로 선발된 5개 팀에게는 각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내달 말부터 재능기부를 필요로 하는 곳의 신청을 받아 사내 봉사 동호회인 '수호천사 봉사단'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참여 방법을 몰라 숨어있던 재능들이 모이면 더 큰 사랑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사의 새 비전을 적극 펼치고, 보험의 기본 속성인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