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29일 IDC와 함께 전세계 SMB(직원 수 1000명 미만의 중견, 중소기업)의 데이터 관리 실태를 조사한 ‘중견중소기업 환경의 데이터 및 복잡성 증가와 차세대 데이터 보호’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은 클라우드 백업에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SMB의 57%가 데이터 일부를 클라우드로 백업하고 있으나, 서유럽은 63%, 미국은 93%, 전 세계적으로는 65% SMB가 클라우드로 백업하고 있다.
국내 SMB 응답자의 78%가 재해 발생 시 모든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고 확신했으며, 이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국내 SMB의 50% 가량은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서로 다른 백업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반면, 전 세계적으로는 32.9%만이 다중 플랫폼에 대한 복잡성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클라우드 백업은 아태지역 평균보다 낮다.
아태지역은은 57%, 전세계는 65%가 클라우드를 통해 백업하는 가운데, 국내 SMB는 56%로 평균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클라우드 백업을 망설이는 이유에 있어서 국내 고객들은 63% 기업이 백업 성능 이슈를, 45%가 보안 이슈를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아크로니스는 시장조사기관 IDC와 함께, 한국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및 싱가폴을 포함한 총 8개국의 400개 SMB를 대상으로 ‘중견중소기업 환경의 데이터 및 복잡성 증가와 차세대 데이터 보호 (Complexity and Data Growth Driving Small and Medium Environments Toward A New Generation of Data Protection)’라는 연구 조사를 진행했다.

[자료 = 아크로니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