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X 빅스 멤버, 듀엣 결성…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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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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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린과 젤리피쉬 아티스트와의 듀엣을 예고한 의문의 타이머 주인공이 빅스로 밝혀져 화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YN X Who? of vixx’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그간 린과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 프로젝트는 빅스가 주인공으로 밝혀지면서 린이 빅스 멤버 중 누구와 듀엣을 이룰 것인지에 대한 긴장감과 함께 뜨거운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국보급 보이스로 평가되고 있는 린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어울릴 빅스 멤버 찾기에 네티즌들은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티저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젤리피쉬 공식홈페이지는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며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빅스는 그간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스타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자신들만의 영역을 만든 것은 물론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에서 1만 1000여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며 공연계의 신성으로 등극해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이다.

티저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린과 빅스 멤버의 조합이라니 상상도 못 했다” “색다른 조합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어떤 멤버와 하게 돼도 대박일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린 X Who?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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