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여신미모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에 "7월 31일 백발마녀가 개봉해요! 마녀가 영화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제가 백발이 될 때까지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판빙빙은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큰 눈을 강조한 아이메이크업과 빨간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빙빙은 3D 판타지 무협영화 '백발마녀전'에서 연예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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