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간담도센터와 호흡기센터를 최근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응급의료센터 2층으로 확장∙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간담도센터는 이번 이전으로 모든 진료와 검사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안중현 진료부원장은 “앞으로 환자들의 동선을 최소화해 빠른 진료와 검사가 가능한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중현 교수, 인천시장상 표창장 수상 ‘만성폐쇄성폐질환’ 70~80% 흡연과 관련 있다…안중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성모 #안중현 #인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