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식중독균까지 억제하는 생명연장의 꿈~ 모유유래 유산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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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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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엄마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첫 선물 모유. 모유수유는 영 유아, 소아,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평생 면역력에 탁월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모유의 어떤 성분이 인간의 평생 면역력을 좌우하는걸까?

모유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지만, 그 중 유산균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53년간 대한민국 산모들과 함께하며 모유 속 신비 물질을 연구해 온 차병원그룹 차바이오 F&C는 모유에서 유래한 루테리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성분 배합 개발하는데 성공, ‘닥터 프로그램 마더스 유산균’을 통해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강력한 면역력과 항균력을 지닌 루테리 유산균의 힘을 직접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모유에서 유래한 루테리 유산균은 김치, 요구르트와 같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유산균이 아닌 수 만년간 우리 몸에 존재해온 내생유산균으로 장에서만 활동하지 않고, 위에서도 활동하여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헬리코박터균까지 현저히 줄여주는 놀라운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루테리 유산균은 일반 유산균이 억제하지 못하는 대장균(0157균), 살모렐라균 ,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균 등 식중독의 원인균의 성장까지 억제하는 강력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 박용호, 권남훈 교수팀 연구 결과 밝혀졌다.

루테리유산균은 유산균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강력한 항균력과 면역력을 자랑하지만, 우리 몸 속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유해균과 싸우려면 다양한 균종의 유산균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닥터 프로그램 마더스 유산균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9종 중 홈쇼핑 최다! 18종 유산균을 배합하여 우리 몸 속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균종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닥터 프로그램 마더스 유산균’은 오는 8월 7일(목), 오전 8시 15분부터 오전 9시20분까지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출시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유산균을 만나 볼 수 있다.

[차병원그룹 차바이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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