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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무배당 건강100세실버암보험 갱신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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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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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G손해보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MG손해보험은 실버세대 여성 전용 상품 '무배당 건강100세실버암보험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50세부터 80세 여성만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암진단, 유방암 및 생식기관련암진단, 특정암진단, 암사망을 보장한다.

여성 고령층의 만성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경우 보장부분 영업보험료를 5% 할인해준다. 단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건강검진결과 제출에 한한다. 또한 암 진단 확정 시 차회 이후의 보장부분 영업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암 발생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및 경계성종양은 제외된다.

보험기간은 10년, 15년으로 보장기간 동안에는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만기 시에는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할인, 의료전문포털 서비스 이용, 암유전자 및 알츠하이머검사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암 발생률에 비해 고령자의 보험 가입률은 낮은 편”이라며 “간편심사, 80세까지 가입, 100세 보장의 장점을 가진 ‘무배당 건강100세실버암보험 갱신형’을 통해 암 걱정 없는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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