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DBK에듀케이션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함께 '진로를 알면 진학이 보인다' 강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평촌점(8월 10일, 17일), 분당점(8월 18일, 25일), 노원점(8월 24일, 31일) 등 총 세 개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1회 당 2000원이다.
1회차 강의에서는 입학사정관 제도·자유학기제 도입 등 복잡한 진학 제도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진로 설정이 가진 실제적인 영향력에 대해 설명한다.
1회차 강의 참가자에게는 자녀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진로 컨설팅 이용권을 제공하며, 2회차 강의에서 컨설팅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모든 강의 참석자에게는 자녀 진로 컨설팅 무료 사용권과 신제품 '듀오웨이브'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DBK에듀케이션은 자녀의 적성을 파악하고, 자녀가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23일에 진행하는 직업 멘토링 아나운서 과정에서는 현직 아나운서와의 만남과 더불어 워크샵 형태의 조별 체험, 현직 전문가의 피드백, 체험 결과물 발표 등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진로 체험 활동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수료증도 제공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듀오백 석세스 허브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가는 10만원이며, 디비케이(옛 듀오백코리아)의 구매 고객은 정품 인증을 통해 8만원에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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