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 공개 "그만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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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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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와 루카 크루즈 컴리에[사진=힐러리 더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힐러리 더프가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힐러리 더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뿌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수수하게 차려입은 힐러리 더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와 물장난을 치며 노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지난 2010년에 7살 연상의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해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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