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뛰빵빵 구조대’부터 ‘코난’까지 여름방학 애니메이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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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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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뛰뛰빵빵 구조대'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올 여름방학을 책임질 두 편의 애니메이션이 찾아온다.

오는 7일 개봉하는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와 같은 날 개봉하는 ‘명탐점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관객들의 극장 나들이가 본격화되고 있는 요즘, 개봉을 앞둔 두 편의 애니메이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7일 개봉하는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수상한 놀이동산에서 미아가 된 아기곰 둥둥이를 찾고 외계인 악당으로부터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뛰뛰빵빵 구조대의 신나는 모험담을 다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KBS 방영 당시부터 어린이들의 무한 사랑을 받았던 TV 시리즈 ‘뛰뛰빵빵 구조대’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볼거리로 스크린을 수놓을 예정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눈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비주얼,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다시 한번 어린이들의 용감한 친구가 되어줄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정의로운 구조대의 리더 ‘뛰뛰’와 의리로 똘똘 뭉친 구조대 친구들을 통해 용기와 우정의 소중함을 선사하며 여름방학 필수 애니메이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같은날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는 20주년 기념작 답게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의문의 연쇄 저격 사건을 중심으로 범인과의 숨막히는 추리 대결과 총격 액션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방학을 더욱 신나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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