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제품에서 유리조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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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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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복식품이 제조한 ‘철판구이쥐포’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발견된 유리조각 크기는 약 3·5·10mm로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6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현복식품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강원도 강릉시에서 회수 조치 중”이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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