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면세점, 전용 멤버십 골드·실버 카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6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박세훈)는 오는 8일 제주 면세점 멤버십 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제주 국제공항에 오픈한 갤러리아 면세점은 이번 멤버십 카드 출시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면세점 멤버십 카드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실버카드와 골드카드로 분류된다. 실버카드는 내국인의 경우 가입 즉시 발급 가능하고, 외국인은 500달러 이상 구매 시 발급받을 수 있다. 혜택으로는 품목별로 5~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골드카드는 내국인의 경우 최근 2년간 2000달러 이상 구매고객 혹은 실버카드 발급 후 5년간 20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발급된다. 외국인은 최근 2년간 5000달러 이상 구매고객 혹은 실버카드 발급 후 5년간 50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이 대상이다.
골드카드 소지자는 면세점에서 5~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호텔 더 플라자와의 제휴를 통해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은 객실 요금 30%, 레스토랑 10%, 스파 프로그램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 면세점은 멤버십 카드 발급 고객들에게 여행용 파우치 4종 세트를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