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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정규직 채용형’ 청년 인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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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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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기획 및 운영, 경영일반 부문…내부평가 거쳐 70% 이상 정규직 채용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5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뒤 소정의 내부평가를 거쳐 선발 인원의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정규직 채용형’ 청년 인턴사원을 오는 18일(월) 까지 모집한다.

 ▶채용 분야=▲콘텐츠 지원 및 진흥을 위한 사업 기획 및 운영 ▲전략/경영, 인사, 회계 등 경영일반 부문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www.work.go.kr)에 접속해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학력 제한은 없고 공고일 기준으로 만 34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남자인 경우, 병역의무를 필하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는 풀타임 근무가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서류전형, 직무종합적성검사, 실무면접, 인성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면접은 ‘학력파괴,’ ‘스펙초월’을 위해 면접자의 학력정보, 인적사항 등 정보를 면접관에게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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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고용과 사회형평적 고용을 위해 보훈대상, 장애인, 지역 인재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및 내부방침에 의거해 전형별 가점을 부여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수료자에게도 가점이 적용된다.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법무사 등 전문자격 소지자와 박사급 인력은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최종 합격자=9월 하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5개월간 전라남도 나주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인턴근무 종료 뒤 소정의 내부 평가를 거쳐 근무인원의 70% 이상을 정규직원으로 전환해 채용할 계획이다.

▲금고이상의 형을 받은 자로서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신체검사 결과 채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정된 자 등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인사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를 참고하거나 콘텐츠종합지원센터(1566-1114) 또는 인사총무팀(061-900-6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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