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축구대표 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결혼 상대로 점찍은 여자친구 김태희의 얼굴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안리환은 김태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자친구 김태희를 집으로 초대한 안리환은 직접 방 청소를 하고, 꽃집에 가서 꽃을 사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안리환은 "태희 언제 오느냐?"며 약속 시간이 되기 전부터 문 앞을 서성였으며, "태희 눈에서 보석이 떨어진다"고 말해 엄마 이혜원을 서운하게 했다.
안리환의 여자친구 김태희 모습은 10일 오후 4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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