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 연일 현장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장관은 7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벤처1세대멘토링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창조경제타운을 통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현장인 ㈜콕코스의 제작 지원 현장(KBS미디어센터)을 찾았다.
최 장관은 양 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재기․재도전 기업인 등의 현장 애로 등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관련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정책 간 시너지를 높여나가는 한편, 실패의 경험이 우리 창업생태계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회문화적 인식개선 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BS미디어센터에서도 ㈜콕코스의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과 성과, 현장의 애로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장관은 “오디오 카툰은 콘텐츠(웹툰)와 전통기술(오디오)이 융합한 새로운 형태”라며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경제타운의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장관은 “창조경제타운은 서비스 개시 이후 7월 말까지 81만명 이상 방문하는 등 국민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 12억5000만원 유치등 민간투자 성과를 비롯한 시장진출, 기술이전의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창조경제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창조경제타운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11월에 개최 예정인 창조경제박람회를 통해 이러한 사업화 성과들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7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벤처1세대멘토링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창조경제타운을 통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현장인 ㈜콕코스의 제작 지원 현장(KBS미디어센터)을 찾았다.
최 장관은 양 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재기․재도전 기업인 등의 현장 애로 등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관련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정책 간 시너지를 높여나가는 한편, 실패의 경험이 우리 창업생태계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회문화적 인식개선 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오디오 카툰은 콘텐츠(웹툰)와 전통기술(오디오)이 융합한 새로운 형태”라며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경제타운의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장관은 “창조경제타운은 서비스 개시 이후 7월 말까지 81만명 이상 방문하는 등 국민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 12억5000만원 유치등 민간투자 성과를 비롯한 시장진출, 기술이전의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창조경제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창조경제타운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11월에 개최 예정인 창조경제박람회를 통해 이러한 사업화 성과들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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