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강하면 강하레포츠공원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양평지역 신경기 변전소 건립 반대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행사에 양평군과 양평군의회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NGO대표,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강연, 구호 제창, 평화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이같은 건설계획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은 물론 해당 시·군 의회가 나서 반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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