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7일 오후 4시 15분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색 지원에 나선 제주해경 소속 장모(22) 상경이 선체 접안 작업 중 부상을 입었다. 장 상경은 부식을 다른 선박에 인계하기 위해 선체에 접근하다 계류 줄과 함정 사이에 왼쪽 손가락이 끼면서 절단됐다. 해경의 조치로 광주의 한 병원으로 후송된 장 상경은 손가락 봉합수술을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세월호 조치 무죄' 여인태 전 제주해경청장, 형사보상 받아 대법, '세월호 7시간 문건' 비공개 결정 파기환송..."다시 판단해야" #세월호 #손가락 #절단 #해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