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현대백화점이 위니아만도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전일대비 2000원(1.44%)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백화점은 CVC캐피털파트너스와 위니아만도 지분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가전제품 전문업체다. 관련기사 제이미웨스트, 오늘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팝업스토어 개최…다양한 이벤트 진행 대신證 "현대백화점, 동대문 면세점 철수로 손익개선…목표가↑" #위니아만도 #특징주 #현대백화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