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보인 홈페이지는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 사용자 친화적인 화면을 제공하고 액티브 X를 제거함으로써,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복잡하고 한눈에 보기 어려운 화면 구성을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구한모 중기중앙회 IT지원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데스트탑과 더불어 모바일을 통해 홈페이지를 찾는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특히 스마트폰 이용이 잦은 20~40대 이용객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폭 넓고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