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K리그 올스타 경기가 열리던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이휘재와 서언·서준 형제는 선수 대기실에서 겹쌍둥이 아빠이자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동국을 만났다.
이휘재는 "쌍둥이의 조상님이다"면서 큰절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겹쌍둥이 아빠답게 "둘 정도는 웃으면서 키워야 한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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