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역대급 ‘혼다 코너킥’ 2층 관중석을 향한 공…네티즌들 “당황스럽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8 23: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혼다 코너킥[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혼다 코너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AC 밀란 소속 일본인 미드필더 혼다 다이스케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렌시아 CF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어이없는 코너킥을 찼다. 네티즌들은 “혼다 코너킥 실력 저것밖에 안됐나” “혼다 코너킥, 당황스러웠겠다” “혼다 코너킥, 어떻게 저 높이로 차지?” “혼다 코너킥, 저렇게 차기도 쉽지 않아”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반 28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팀에 동점골을 안긴 혼다는 전반 32분 코너킥 찬스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혼다는 공을 강하게 걷어찼고 이 공은 중계 화면을 벗어날 정도로 높이 떠 관중석 2층까지 이르렀다. 이후 머쓱했는지 어색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AC 밀란이 발렌시아에 1-2로 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