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태양광 웨이퍼 제조업체 넥솔론이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넥솔론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신청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넥솔론 측은 이번 회생절차 신청이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OCI의 관계회사인 넥솔론은 유동성 위기로 지난 14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바 있다. 관련기사OCI, 넥솔론 부진 털고 4분기 일어설까?넥솔론 202억 규모 상품 공급계약에 5%대 상승 #넥솔론 #법정관리 #태양광OC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