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딸 사리하 안고 우유 먹여…딸 바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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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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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남편[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쿨 유리 남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사타그램을 통해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쿨 유리 남편은 문신을 잔뜩 한 팔뚝으로 딸 사리하를 안고 젖병을 물리고 있다. 사리하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미국 LA에서 딸 사리하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쿨 유리 남편, 딸바보네” “쿨 유리 남편, 훈훈하네” “쿨 유리 남편, 보기 좋다” “쿨 유리 남편, 흐뭇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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