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과 경남도 예산재배정 지원금, 자체 예산 등 9천900여만 원을 확보해 오는 9월 4일까지 어려운 가정과 시설 등을 위문·격려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492세대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보훈대상 등 모두 2571세대에 위문금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부터는 물가인상을 반영해 어려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현금 지원액을 1만원 인상해 3만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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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역 기관·단체에서 급여 자투리를 모아 조성한 ‘한마음 사랑나누기’ 기금으로 나눔을 함께해야 할 어려운 이웃 35세대에 세대별 10만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이와 함께 어려운 가정과 결연을 맺고 있는 공무원 339명도 같은 기간 결연 가정을 찾아 위로·격려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본인 또는 가족이 장기 투병하거나 요양 중인 동료 공무원을 찾아 위로·격려하는 한편 지역의 유관기관·단체들도 어려운 가정의 위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계층일수록 명절이 더 외로운 만큼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하동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의 유관기관·단체들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격려하는 활동에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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