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밴드 세렝게티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아빠가 된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정수완의 아내 임성현이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첫째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임성현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정수완은 그간 아내의 태교를 도우면서 새 앨범 준비에 매진했다.
정수완과 임성현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6여년 전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그 결실을 맺었다.
한편 세렝게티는 지난 19일 정규 4집 '트리오(Trio)'의 타이틀곡 '영길이'를 선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전곡 음원은 2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