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남편 윤종신 강호동이 맺어준 것 “키 작은 사람 남자로 안봤는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6 23: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강호동이 전미라 선수와 윤종신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 테니스 코치로 이형택 선수와 전미라 선수가 출연했다.

전미라는 “강호동이 맺어준 것 사실이다. 테니스 기자 시설에 윤종신씨를 취재했고 다 같이 만나게 됐다”라며 과거 윤종신과 처음 만났던 때를 언급했다.

이어 전미라는 “저보다 키 작은 사람 남자로 보지 않았는데 자꾸 엮으려고 하니깐”라며 “9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고 세뇌를 시켰다”라며 윤종신과의 만남에서 강호동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윤종신씨 마음을 빨리 캐치하고 물꼬를 열어준 것이다”라며 스스로 뿌듯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