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40분 거리, 중동신도시 인근 ‘부천 약대 두산위브트레지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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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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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 전용 121㎡ 6억서 최저 4억8000만원까지 할인

‘부천 약대 두산위브트레지움’ 단지 전경.[사진=두산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 지역 전셋값 급증으로 세입자들의 수도권 이탈이 늘어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아파트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두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트레지움’을 일부 할인해 공급하고 있다.

두 개 단지 184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실속 있는 전용 121·141㎡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동신도시 인근 단지 중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으로 강남권 및 도심권에 40분 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중동·상동신도시와 인접했으며 인근 약대 주공 아파트가 추가로 재건축될 예정이어서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대성학원·종로엠스쿨 등 학원가와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 등 쇼핑시설, CGV극장·문화예술회관·부천체육관 등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부천시청·교육청·중앙공원·순천향병원·시립도서관 등 공공시설도 가깝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단지 내 단차를 없애 안전과 주거약자 배려를 강화했다.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에 시야를 가리는 시설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커뮤니티 공간과 휴게시설·보행로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사각지대가 없도록 했다.

가구 환기 시스템으로 실내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해 호흡기 질환과 새집 증후군을 방지하고 에어컨에는 친환경 냉매를 적용했다. 열병합 발전 설비 설치로 에너지 요금을 10% 가량 절감하고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연계해 에너지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최초 분양가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해 전용 121㎡를 기존 6억원대에서 최저 4억8000만원으로 살 수 있다. 발코니 확장비용도 제공돼 실질 가격혜택은 더 크다. (032) 684-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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