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입영 통지서도 못 받아, 입대 시기 미정"

최진혁 입대[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최진혁 측이 9월 입대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28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최진혁에 대한 입영 통지서도 오지 않았다. 때문에 입대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방송 스케줄 또한 확정된 것이 없다.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최진혁이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후 9월 말 육군으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진혁은 3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해 최근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고심 끝에 포기,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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