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옥)이 29일부터 2014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인 ‘빛나는 태극기로(路)’를 진행한다.
빛나는 태극기로는 곡란중학교 2학기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호국보훈정신함양을 위한 교육 2회, 애국심 향상을 위한 역사교육 1회, 청소년 태극기 문화거리 축제 기획단 구성과 기획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구성, 군포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거리를 태극기 문화거리로 지정하고, 국가상징물인 태극기와 호국보훈에 관한 주제로 태극기 문화거리에서 축제를 진행해 시민과 함계 소통한다.
한편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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