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창비는 제19회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유우석 씨의 '보물섬의 비밀'(고학년 부문)과 김애란 씨의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저학년 부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권재원 씨의 '두통 씨의 돈 이야기'는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1000만원과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유럽문화 기행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내년 중 창비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관련기사착한 불륜, 해선 안 될 사랑은 없다 <새책> 아폴로의 천사들 : 발레의 역사 #멧돼지가 쿵쿵 #보물섬의 비밀 #창비 '좋은 어린이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