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2014년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홍보활동을 위한 공식 서포터즈 ‘모여서(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를 지난 3일 오전 모두투어 강북통합지점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정예요원들은 조 편성 및 자기소개를 비롯해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선발된 박람회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5명이 한 조가 돼 여행박람회 온.오프라인 홍보기획, 홍보물과 UCC 제작 및 관람객 대상 이벤트 진행과 통역서비스를 포함한 현장 운영 보조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돌입한 30명의 참가자들은 11월7일 우수자 수료 및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된다. 관련기사中 상품 경쟁력 높인다…모두투어, 중국 상원문화여유그룹과 업무협약 모두투어, 여행 유튜버 '파파트래블' 추천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기획전 출시 행사에 참석한 전상석 마케팅본부장은 "모두투어는 국내 리딩 여행기업으로서 국내외의 많은 관광 관련업체들과 함께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 서기 위해 여행박람회를 기획했다."며 "무엇보다 박람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서포터즈 참가자들의 힘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두투어 #모두투어 서포터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