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파는 탈부착이 가능해 사계절 착용할 수 있는 '도노 쓰리인원(3 in 1) 다운 라이너 재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투습성과 방수성이 우수한 엑스벤트 인터홀 소재 방수 재킷과 내부 탈부착이 가능한 경량 다운재킷으로 구성돼 날씨와 기온에 따라 총 세 가지 스타일로 변형 가능하다.
가을철에는 방수 재킷인 외피만 단독으로 착용하고, 초겨울에는 내피인 경량 다운재킷만, 한겨울에는 내피와 외피를 결합해 이중으로 착용할 수 있다.
격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외피와 내피를 따로 혹은 같이 연출해 상황에 따라 세 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춰 실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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