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현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 옥경원 센터장, 삼성증권 김석 사장, 기아대책 이성민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3일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현판식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꿈마루는 저소득층 청소년이 꿈을 키워가는 지역아동센터의 오래되고 낡은 공부방을 리모델링 해주는 사업이다. 삼성증권은 임직원은 신경영 20주년 특별 성과급 가운데 일부를 이번 리모델링 작업에 기부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석 삼성증권 사장, 이성민 기아대책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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