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실전창업스쿨은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4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42개 강좌를 개설해,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평균 80시간에 걸쳐 실전창업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올해는 창업공통교육(사업절차, 마케팅 등 기초이론)을 비롯해 실전창업 전문교육(시장조사 및 상권분석 실습, 성공업체 창업 및 성공 노하우 벤치마킹)과 아이템별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성에게 유망한 창업아이템과 ICT(정보통신기술)를 연계해 창업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중소기업에게 중요한 마케팅 및 해외판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http://www.w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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