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직접 찾아가서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그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공무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본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다. 또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애로 사항도 경청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연초에 근무자들을 오찬에 초청해 노고를 격려한 바 있다. 국토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소용역원 38명, 특수경비원 107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52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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