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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자하(왼쪽4번째)세종경찰서장 및 직원들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3일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에 있는 조치원노인요양병원을 찾아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경찰서에서는 관내 노인요양시설 2개소, 각 지역경찰관서에서는 독거노인 5가구, 장애인 2가구등 사회적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자하 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소회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긍정과 보 람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다뜻한 경찰상을 정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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