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부패척결 위한 청렴옴부즈만 2명 위촉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순도 100% 청렴한 행복도시 건설하기 위한 부패척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외부 지원시스템인 청렴 옴부즈만 2명을 새로이 위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렴옴부즈만의 역할은 ▲ 행복도시내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 과정상의 부패발생 유발요인을 발굴 ▲ 정책 투명성 제고 및 청렴의식 개선 방안 발굴 등 컨설팅 ▲ 주요사업 및 부패 취약업무(인허가 등) 추진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청렴문화 확산 교육자료 개발, 청렴 아이디어 발굴, 청렴 교육(특강)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하는 청렴옴부즈만은 김종성 충남대 행정학과 교수, 박병기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학과 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