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간단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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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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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지킴이 약국 찾기[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보건복지부는 추석 명절 기간인 5일부터 10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도 포함된다.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와 약사회, 당직의료기관 등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를 운영한다. 이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국 549개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된다.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설치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추석 연휴 동안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문을 연 가까운 약국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약국뿐만 아니라 병원, 의원 등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 등의 위치 정보 및 명절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도 조회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유용하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알아둬야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당장 설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더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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