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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청 제공]
아주경제 경남 정하균 기자 =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산청군 관내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33세대에 10kg 산청 메뚜기쌀 1포씩(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준 협의회장은 “산청군 아동위원 22명의 온정과 사랑을 담아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관내 어려운 세대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마음만큼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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