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5일 오전 베이징(北京)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기념사를 했으며 시 주석 외에 리커창(李克强) 총리, 위정성(俞正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류윈산(劉云山) 중앙서기처 서기 등 중국 최고지도부 7인 상무위원도 전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중국 최고 입법기관으로 성(省)·자치구(自治區), 홍콩·마카오 특별행정구, 인민해방군 등 선출대표로 구성된다. [중국(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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