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들어 귀성차량 감소…서울-광주 3시간10분 소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7 1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추석 전날인 7일 오후 고속도로 위 귀성차량이 줄면서 서울에서 광주까지(승용차 기준) 3시간 10분가량 소요되고 있다.

7일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서울요금소에서 광주요금소까지 승용차로 3시간10분 정도 소요됐다.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요금소까지도 약 3시간 40분이 걸렸다.

전남본부 관계자는 "오늘은 어제와 비교해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지체현상이 그다지 심하지 않다"며 "오후 들어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일 오전부터는 귀경길에 오르는 차들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상행선이 다소 혼잡하겠지만, 연휴가 길어 귀경차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