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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사진=아주경제DB]
남상미는 8일 아주경제에 "지난 3개월 동안 '조선 총잡이'와 수인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는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기실 바랍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친필 사인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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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추석 인사[사진=남상미 사인]
또 오는 10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서 여주인공 수미 역을 맡아 차태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남상미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시나리오에 끌렸다. 또 다른 남상미의 모습과 함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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