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잉꼬부부 양미(楊幂), 류카이웨이(劉恺威)가 여태껏 부부싸움을 한 번도 안했다고 털어놔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양미 남편 류카이웨이는 며칠 전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아내에게서 단점이라곤 손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그래서 우리 부부는 결혼 후 한 번도 싸워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8일 전했다.
류카이웨이는 “무슨 일이든지 아내의 말에 따르고 있다”라면서 “이미 나는 아내와 일심동체가 된 상태다”며 부부간의 애정을 한껏 과시했다.
양미, 류카이웨이는 올해 1월 8일 결혼식을 올린 후 6월 예쁜 딸을 얻었으며 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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