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승용차 공동이용…나눔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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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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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청사 지하 2층 주차장에 나눔카 전용 공간 조성

[관악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관악구가 승용차 공동이용 ‘나눔카’ 활성화를 위해 청사 지하2층에 나눔카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나눔카 업체인 쏘카와 협약을 체결해 주민들의 접근이 좋은 청사 주차장을 나눔카 예약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눔카’는 자동차를 개인적으로 소유하지 않고도 필요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경력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 또는 쏘카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차량이 필요할 때 인터넷, 모바일 또는 ARS를 이용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차량은 회원카드 및 모바일앱 스마트키로 제어할 수 있어, 이용부터 반납까지 모든 절차가 무인스시템으로 운영되며 30분을 기본단위로 사용할 수 있어 1일 24시간 단위를 기본으로 하는 렌터카에 비해 저렴하다.

시간당 이용요금은 3300원(소형차기준, 차량 종류에 따라 다름)이며, 차량 반납시 등록되어 있는 카드로 자동 결제된다.

구 관계자는 “나눔카는 물건, 공간, 재능, 정보 등을 함께 나눠 사용하는 공유활동의 대표 사업”이라며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눔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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