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개발사업 금융자문 양해각서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2 1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와 의왕도시공사(이성훈)가 12일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의왕시 개발사업 금융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 침체로 난관에 봉착해 있는 개발사업이 금융기관의 자문에 힘입어 안정적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시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을 비롯, 장안지구, 오매기지구, 고천중심지구, 의왕첨단산업단지, 농어촌공사와 한국전력공사 이전부지 등에 대한 개발에 대한 금융자문을 받을 수 있게 돼 앞으로 개발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가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융기관 임원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왕도시공사 2대 이성훈 사장 취임과 맞물려 한국산업은행과의 금융자문 양해각서 체결은 그간 부진했던 개발사업에 큰 호재로도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